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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서 주유까지' 이곳이 바로 무법지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치수사업이라는 4대강 사업 현장이 '무법지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 단축 등 속도전이 불러온 결과라는 지적이다. 강호경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장은 7일 "지난 1월부터 11월 초까지 조합원들의 제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낙동강 살리기 전체 공구에서 불법 좌회전·유턴 등 도로교통법을 지키지 않고 있었다"면서 "17·18.. '둔치서 주유까지' 이곳이 바로 무법지대 단군 이래 최대 .. 공기 단축 등 속도전이 불러온 결과라는 지적이다. ..당시 응답자 10명 중 9명(90%)은 공기 단축을 위해 굴착기 바가지(버킷)를 불법으로 고쳤다고 증언했으며, 법으로 정해진 표준임대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았고, 법정 근로시간인 하루 8시간 노동을 지키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