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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칼럼] 몰래 버린 쓰레기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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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20여년이 지났다. 포행하는 산길가에 누군가가 몰래 버린 쓰레기 이야기이다. 쓰레기가 버려진 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라 쓰레기와 함께 양심도 버린 것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썩지도 않을 대·소형 자동차 타이어, TV, 플라스틱 기름통, 플라스틱 대야, 등등 온갖 쓰레기가 20년 전 처음 본 그대로 있다. 나 혼자 하기에는 너.. [현종 칼럼] 몰래 버린 쓰레기 양심 최소한 20여년이 지났다... .. .. ..포행하는 산길가에 누군가가 몰래 버린 쓰레기 이야기이다... 쓰레기가 버려진 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라.. 그래서 이 방법이 제초제를 뿌리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친환경적이긴 하다... 어찌 보면 인간이 개발한 편리한 모든 것들이 자연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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