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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서식지·인공 조림지까지 훼손해 풍력발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1244m) 자락 해발 800여m 지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山羊) 두 마리가 산비탈에서 풀을 뜯다가 인기척에 놀라 숲속으로 사라졌다. 육백산은 산양뿐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삵과 하늘다람쥐도 서식한다. 400~1300m 고지엔 평지 같은 지형이 나타나 풍광이 빼어나다. .. 육백산 풍력발전은 지난 정부에서도 검토됐지만 산림청과 환경부 반대로 제동이 걸린 상태였다... 2018년 4월 환경부 원주환경청도 삼척시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특위’(위원장 우원식)는 2019년 5월 산림청·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고위 간부 등을 육백산 현지로 불러 간담회를 열었다...한 환경 전문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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