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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사회적 규제로 '성큼'…해외는 이미 완성 단계 [지속가능한 금융 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후 2020년 교토의정서가 만료된 뒤 2021년 ‘파리협약’이 새롭게 채택돼 195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기존 전통적인 산업군 뿐 아니라 금융사들도 탄소배출 저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