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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천인사는 공모절차 '지나면' 되나" 의문 표한 '블랙리스트' 재판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산하 공무원들에게 사직을 강요한 혐의로 전 환경부 장관 등이 기소된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사건에서 청와대 추천 인사가 환경부 산하 기관에 임명되도록 청와대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관여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5-2부(재판장 김선희)심리로 열린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환경부 블랙리스트’사건에서 청와대 추천 인사가 환경부 산하 기관에 임명되도록 청와대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관여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환경부에 대한 의견개진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날 재판에선 산하기관 임원 중 교체 대상을 분류한 환경부 문건이 공개됐다...“환경부가 청와대와 교감해 이미 일괄사직서 징구 계획 등을 세운 증거”라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