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악취 풍기던 쓰레기 매립장, 풀내음 솔솔 생태교육장으로

악취 풍기던 쓰레기 매립장, 풀내음 솔솔 생태교육장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지붕 위에 태양광 발전용 패널이 촘촘히 설치된 건물 여러 채가 보였다. 건물 안에 들어서자 교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청주 대성여상 학생 200여 명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었다. 40분간의 강의가 끝나자 천연가습기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짝을 이룬 학생들은 보라·분홍·살구색 등 부직포를 가위.. 쓰레기 매립장이 시민들의 생태·환경 교육장으로 탈바꿈했다... 에코콤플렉스는 환경 교육을 주목적으로 건립된 전국 최초의 시설이다.....환경에너지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 10년 전 청주 환경단체들은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에 공원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에코콤플렉스는 내년부터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생태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