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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불가사리 먹는 ‘나팔고둥’…재능기부 다이버의 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재능 기부 다이버들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Ⅰ급 생물인 나팔고둥을 발견했다. 과거엔 흔히 볼 수 있었고, 구멍을 뚫어 나팔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팔고둥'이란 이름이 지어졌다. 우리나라 고둥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유해생물인 국내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이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 수가 감소해 2012년부터 멸종위기 생물로 지정됐다. .. 유해 불가사리 먹는 ..‘나팔..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국립공원공단 시민조사단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 등 총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거문도 인근에서 발견된 유착나무돌산호는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를 감지하는 기후변화 지표로서 보존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