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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성 1급' 미국가재, 영산강서 발견 '생태계 교란'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몸길이 10㎝, 몸통은 검붉고 집게다리와 걷다리는 선홍색인 가재과 동물이 영산강에 나타났다. 잡식성으로 동물 사채, 물고기, 새우, 다슬기까지 생물들을 잡아먹어 하천의 상위 포식자가 되고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재 패스트 곰팡이균을 보균하고 있어 곰팡이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토종 가재에 큰 피해를 주게 돼 당..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아직 영산강 유역 피해는 없지만 위해성 1급으로 지정돼 관리가 필요한 종으로 관리 감독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외래종 특성상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해 100~500개 알을 산란할 정도로 번식력도 뛰어나고 번식 주기도 짧아 급속도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청 관계자는"트랩을 설치하는 것이 미국 가재를 퇴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