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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 앞장' 여든 살 배종혁 전 의장 국민훈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년간 습지보전,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운동 등에 앞장섰던 배종혁(80·사진)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전 공동의장이 국민훈장을 받았다. 배 전 의장은 12일 환경부가 주관한 '3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에서 자연보호유공자 포상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그는 자연환경 보전 활동과 국민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고, 자연보전의식이 투철하며 국가발전.. 1996년 본격적인 환경운동을 시작한 그는 20년간 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활동하며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등 습지보전에 앞장서왔다... 또 4대 강 사업반대 등 환경운동연합 정책과 현안 사업에 참여하고 자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환경운동연합.."이번 훈장은 나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전 직원과 활동가들이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