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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보험금 타내려고 후배 가스중독사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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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근무하는 건축사무실 화장실에서 순간가스온수기를 틀어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숨지게 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일당 5명이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모(32)씨와 오모(33)씨 등 3명을 살인과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실종된 예비신랑 납치 폭행죄로 구속 수감 중인 이모(33)씨를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 17억 보험금 타내려고 후배 가스중독사 시켜 자신들이 근무하는 건축사무실 화장실에서 순간가스온수기를 틀어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숨지게 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일당 5명이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모(3..‘샤워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게 한 뒤 17억원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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