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현대제철 SGTS 가동…미세먼지배출 75% 뚝
현대제철 SGTS 가동…미세먼지배출 75% 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내 소결공장의 신규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SGTS(소결로 배출가스 처리장치)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했다. 소결공장은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98% 이상을 배출하는 시설이다. 대기오염물질 과다 배출 논란으로 충남도와 환경단체 등의 뭇매를 맞아 온 현대제철이 4,000억원 이상을 들여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에 나선 것이다... ..환경 설비를 갖추는 게 필수적..“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SGTS 설비를 비롯해 앞으로도 환경관리와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최고 수준의 친환경제철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19일까지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 관계자 등을 당진제철소로 초청해 새 환경설비의 가동 상황을 보고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