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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폐기물소각시설 소송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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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폐기물을 소각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설에 대한 행정소송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심속에서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소각하는만큼 다이옥신 배출우려가 높은 오염시설이라고 보는 측과 최종적으로 열병합발전소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에너지화시설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주)대덕그린에너지는 2011년 8월 대덕구.. 대덕 폐기물소각시설 소송 ..'팽팽' ..[대.. 대덕특구는 특구법에 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고형원료를 소각하는 시설을 설치할 수 없도록 돼있다. ..“많은 환경오염시설이 이미 목상동과 주변으로 모여들었는데 다이옥신 우려가 있는 시설을 또다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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