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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 달째 음식물쓰레기 대란 ‘악취 진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리싸이클링타운’ 새 시스템 ㆍ제대로 처리 못해 수거 지연 ㆍ김장철 반입량 증가도 영향 ㆍ운영사 “이번주 안에 정상화”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재활용품 수거함은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지만 다른 쪽에 놓인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엉망이었다. 꽉 들어찬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뚜껑이 닫히지 않아 침출수는 넘쳐 흘렀고.. 재활용품 수거함은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지만 다른 쪽에 놓인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엉망이었다.....쓰레기 때문에 뚜껑이 닫히지 않아 침출수는 넘쳐 흘렀고, 비상용으로 내놓은 수거통을 채우고도 모자라 비닐봉지에 담긴 음식물쓰레기들이 바닥에 즐비했다..쓰레기 대란이 빚어진 것은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