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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업장 60% 소음·진동 시달려… 화확물질·공기압축기 등 위험장비 이용도 늘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5인 이상 업체 10곳 중 약 6곳의 작업장에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물질을 다루거나 공기압축기 등과 같은 위험기계를 사용하는 사업장도 느는 추세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5일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 15만 곳 중 휴·폐업, 조사거절 사업장 등을 제외한 12만684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 조사 결과 5인 이상 사업장 중 58.2%가 소음·진동으로 인한 유해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었고, 이어 분진·흄(49.1%), 고열(12.0%), 밀폐공간(9.4%) 등의 유해환경을 보유하고 있었다.....환경도 소음·진..고용부는 실태조사 결과 근로자들이 광범위하게 노출된 소음·진동, 분진·흄, 밀폐공간 등 유해 작업환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