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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무서워요" '평화의 상징'서 '골칫거리' 된 비둘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비둘기 피해서 걸어 다녀요." 최근 도심 곳곳을 활보하는 비둘기로 인해 불쾌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비둘기가 많다 보니 배설물로 인한 구조물 부식, 악취 등 피해가 극심하다는 하소연이다. 일부에서는 사람을 피하지 않는 비둘기가 되레 무섭다며 일명 '비둘기 공포증'까지 토로하고 있다. '평화의 상징'이던 ..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응답자의 77.2%를 차지했다... 해당 업체들은 친환경 조류기피제 등을 만드는 등 들어오는 민원에 따라 비둘기 퇴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 또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입법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나, 환경단체와 동물보호단체 측의 반발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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