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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폴 콜먼이 사는 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년 동안 지구촌 39개국 4만7000여㎞를 걸으며 환경사랑을 전파하고 다니는 폴 콜먼(54)의 행적은 기인 같기도 하지만 몸으로 뿜어내는 메시지는 맑고 뚜렷하다. 우리에게 가치를 똑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지키는 법을 가르쳐준다. 어떤 ‘사랑`이건 말로 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배울 점의 하나. 2년 전 대전과 청주 등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생명의 물줄.. 걸어다니는 환경전도사답게 콜먼은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나무를 심는다... 또 지난 세기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1억 그루 나무 심기 등 환경과 평화운동을 접목한다... 콜먼에게 전쟁은 땅과 하늘과 바다의 생명체에 치명상을 입히는 거대한 환경 테러일 뿐이다...환경에 과학적 접근과 통합..환경이든 개발이든 좋지 않은 집착을 끊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