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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첫 선박 명명식 열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첫 번째 선박 명명식을 열었다. 18일 이 회사 2안벽에서 열린 이번 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선주사인 싱가포르 센텍(SENTEK)의 사주인 파이켕펭씨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박은 선주사 사주 여동생인 ‘파이구아트훈’씨에 의해 ‘퍼시픽 엠(PACIFIC M)'호로 명명됐다. 현대삼호..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첫 선박 명명식..선박에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 유해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설비와 해수와의 마찰을 줄여 연료비를 줄일 수 있는 각종 첨단 장치가 장착된다..."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 보다 매출이 30% 가량 늘어나 지역 경제에도 훈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