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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갈등’ 문장대온천 개발 사실상 종지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과 경북이 30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는 문장대온천 관광지 개발 사업이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충북도는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24일 문장대온천 개발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본안을 ‘협의 종료’ 처분으로 경북도에 반려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구환경청은 초안 공람기간 종료 후 5년이 지나 주민 의견을 재수렴해야 하지만 시행.. 충북도는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24일 문장대온천 개발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본안을 .. 내년부터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시 개발 할당량 등 수질오염총량 계획 부합 여부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7월 경북에서 문장대온천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본안 재협의를 요청하면서 두 지역 갈등이 다시 불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