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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심한 안동 소하천, 생태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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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도심을 관통하는 소하천인 천리천과 송야천이 생태하천으로 변신한다. 두 소하천은 그동안 하수가 유입되며 심한 악취를 풍기고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의 번식처가 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안동시는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천리천의 미복개 구간인 당복동 동부교회~태화동 어가교까지 1.2㎞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사업.. 　안동시 도심을 관통하는 소하천인 천리천과 송야천이 생태하천으로 변신한다... 또 낙동강 물을 하천 유지수로 끌어들여 서울 청계천처럼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고 하천 바닥에 여울도 조성한다...서후면 금계리를 거쳐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옆을 지나는 송야천도 생태하천으로 꾸민다.....하천들은 그동안 악취가 심하고 정비가 되지 않아 시민들이 접근을 피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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