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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먹고 집단폐사한 '대표 텃새' 직박구리...'조류 공포' 어떻게 해야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3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농원 인근에서 직박구리 119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직박구리들은 숨이 끊긴 채 흙바닥 이곳저곳에 뻗어있었고 일부는 나무에 걸려 있었다. 이 처참한 광경을 순찰을 돌던 한 경찰관이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정밀검사에 나섰다. 확인 결과, 직박구리의 위와 간에서 농약이 검출됐다. 누군가 일부러 직박구리의.. 이 처참한 광경을 순찰을 돌던 한 경찰관이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정밀검사에 나섰다... 나머지 67마리는 폐사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사나 사고사, 질병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에서 총 1971마리(1215건)의 야생조류 폐사 신고를 받았다.....환경과학원은 올해부터 장비와 인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