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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경기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처리방법 몰라, 쓰레기 봉투에 버려"
경기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처리방법 몰라, 쓰레기 봉투에 버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경기=임홍조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을 몰라 대부분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가정 내 하수관에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1~12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도민의 40%가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른다'.. 경기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처리방법 몰라, 쓰레기 봉투..폐의약품은 일반쓰레기로 땅에 매립하거나 하수구에 버리면 토양·수질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응답자의 71%는 폐의약품 환경 영향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83%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사용할 생각이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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