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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거부' 꽉 막힌 인천 폐비닐…대통령 대국민 사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나름대로 해법을 찾아가고 있지만 인천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석상에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장세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에서는 폐비닐 수거가 안 됐던 1천 600여 아파트 단지 .. '수거 거부' 꽉 막힌 인천 폐비닐…대통령 대국민 사과..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도 미리 대처하지 못했다며 관계 부처를 질책하자 환경부가 부랴부랴 추가 조치를 내놨습니다... 또 폐비닐이 공장 연료로 많이 쓰이도록 환경 규제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폐비닐을 연료로 많이 쓰면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