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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야외 공기청정기가 왜 웃음거리냐" 조명래의 탄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부정적 여론에 떠밀려 좌초됐던 환경부의 야외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이 재개될 수 있을까.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7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여전히 야외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며 "공기 정체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압축화된 지역에 대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 ..환경부의 야외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이 재개될 수 있을까.....환경부 장관은 1..지난 3월 환경부가 야심차게 발표한 야외 공기청정기 추진 사업은 여론의 반발을 사면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세먼지 해결과 친환경 과학기술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