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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원형 잃어가는 곶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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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주로 상록수들이 분포하는 곶자왈은 한겨울에도 푸른 숲을 유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소비하는 생태계의 허파로 작용하고 있다. 또 크고작은 암괴들이 매우 두껍게 쌓여 있어 아무리 많은 비가 내리더라도 그대로 지하로 유입,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함양하는 스펀지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면서 각종 오염물질이 빗물을 통해 스며들 경우.. 나날이 원형 잃어가는 곶자왈 제민일보 .. ..주로 상록수들이 분포하는 곶자왈은 한겨울에도 푸른 숲을 유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2월 제주도에 제출한 ..개발사업자들이 곶자왈지대를 선호하고 있는 것은 생태환경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대부분 국·공유지나 마을목장 소유로 부지 확보가 손쉬운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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