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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내 6개 시·군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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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김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으로 피해를 본 김제와 충북 괴산, 충남 부여, 전남 목포ㆍ여수ㆍ화순ㆍ구례ㆍ함평 등 8개 시ㆍ군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태풍으로 인한 도내 특별재난지역은 지난 5일 선포된 정읍과 남원ㆍ완.. ..태풍 ....태풍으로 피해를 본 김제와 충북 ..이에따라 이번 태풍으로 인한 도내 특별재난지역은 지난 5일 선포된 정읍과 남원ㆍ완주ㆍ고창ㆍ부안을 포함, 모두 6곳으로 늘었다...전북도는 중앙합동조사단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도내 태풍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액은 총 10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김종표(kimjp@jja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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