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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폐금광서 황금박쥐 집단서식…8년째 동면 확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 진천에서 황금박쥐(학명 붉은 박쥐·천연기념물 452호)의 집단 서식이 8년째 확인됐다. 2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총괄과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 생물 전국 분포조사’의 하나로 지난달 22일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의 폐금광 동굴을 확인한 결과, 황금박쥐 42마리가 동면하는 것을 발견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금박쥐가 진천에서 발견.. 충북 진천..당시 마을 주민이 이 동굴에서 오렌지 색을 띤 박쥐를 발견해 진천군에 신고했고, 한국자연환경연구소 최병진 박사팀이 생태조사를 해 39마리의 황금박쥐 서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이 동굴은 겨울에도 내부 온도가 섭씨 12∼13도로 유지되고, 습도가 90%를 보이는 등 좋은 서식 환경을 갖추고 있어 황금박쥐가 계속 동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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