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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구항 '쓰레기 쓰나미'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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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남성동 방파제 앞 해상 쓰레기 때문에 인근 주민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관리공단, 합포만 살리기 관계자 20여 명은 13일 오전 구항 방파제 앞에서 장맛비에 쓸려온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주 목요일 폭우가 쏟아진 후에도 쓰레기를 치웠지만 여전히 밀려드는 쓰레기가 많아 이날 수거에 나섰다. 인근에서 .. 마산 구항 ..'쓰레기 쓰나미' 몸살 마산 남성동 방파제 앞 해상 쓰레기 때문에 인근 주민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 .. ..마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관리공단, 합포만 살리기 관계자 20여 명은 13일 오전 구항 방파제 앞에서 장맛비에 쓸려온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구연 기자 sajin@마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 담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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