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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삼호대숲, 야생생물보호구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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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삼호대숲이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사진은 태화강에서 발견된 백로의 모습. 울산매일 포토뱅크 iusm@iusm.co.kr 우리나라를 찾는 백로 7종 모두를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자 최대 개체수인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울산 태화강 삼호대숲이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매년 3월에서 10월.. 태화강 삼호대숲, 야생생물보호구역 된다 울산 태화강 삼호대숲이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생태 관찰을 철저히 해 최고의 생태 환경이 조성되도록 대나무 식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생태특강 강사로는 이기섭 박사(한국환경생태연구소장)가 나서 생태도시 울산의 상징이 되고 있는 태화강 삼호대숲의 백로와 태화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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