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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칼럼] 이상한 여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름은 여름인데 이상한 여름이다. 내가 살고 있는 강릉은 한여름 땡볕을 본 날이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을 만큼 맑은 하늘을 보지 못했다. 덕분에 선풍기나 에어컨의 도움 없이도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어 좋기는 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밖에는 소나기가 엄청 내리고 있다. 계곡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처마에 낙숫물 떨어지는 .. [현종 칼럼] 이상한 여름 여름은 여름인데 이상한 여름이다... 내가 살고 있는 강릉은 한여름 땡볕을 본 날이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을 만큼 맑은 하늘을 보지 못했다... 덕분..환경 파괴가 되돌리 수 없을 만큼 멀리 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누구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우선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이 지구 환경을 살려 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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