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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은 ‘벚꽃’ 술판…보행로는 ‘쓰레기·노점상’ 천국 [김기자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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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보행로는 그야말로 ‘노점상 천국’으로 변신해 통행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왼쪽 사진) 8일 오전 이곳 보행로 곳곳에는 ‘잔디 보호 들어가지 마세요!’, ‘노점 행위 금지’ 등이 적힌 푯말이 붙어 있다.(오른쪽 사진)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 더미를 보면 좋겠습니까?” 서울 시민의 휴식처 한강공원은 도심 생.. 8일 오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 바람에 날린 쓰레기는 나뭇가지에 걸리거나 한강에 둥둥 떠다니기도 했다... 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의 외진 곳에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한강공원을 조금만 둘러 봐도 곳곳에서 쓰레기가 어지럽게 널부려저 있었다.....쓰레기가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다.....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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