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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체 매립지 후보지 영흥도 발표… 옹진군 "계획 철회하라" 반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실시한 자체 매립지 조성 공모사업에서 옹진군 영흥도 땅이 후보지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옹진군수와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12일 자체 폐기물 매립시설인 '인천에코랜드'를 옹진군 영흥면 외리 248-1 일원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 "인천의 전체 쓰레기 배출량 가운데 1% 미만의 비율을 차지하는 옹진군이 모든 쓰레기를 감당하는 게 정당한 정책이냐"고 주장했다...'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즉각 철회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화력발전소도 감수하면서 살아왔는데 쓰레기매립장을 영흥도에 짓는다고 하니 더욱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쓰레기는 알아서 하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