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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기도박물관, '생명의 보금자리' DMZ 생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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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처를 딛고 새롭게 생명을 품은 DMZ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용인 경기도박물관이 24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파주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DMZ와 민간인 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에 둥지를 튼 동식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DMZ와 민통.. 용인 경기도박물관, ..'생명의 보금자리' DMZ 생태 사진전 전쟁의 상처를 딛고 새롭게 생명..서부해안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등 서해 5도에서 시작하여 강화도 갯벌, 한강ㆍ임진강의 하구저습지로 이어지는 지역이다... 한강 하구 역시 남북의 군사적인 상황 때문에 수도권이면서도 습지가 잘 보존되어 야생 동식물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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