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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군 득실, 충주 약수터 7곳 음용 '부적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민 상당수가 식수로 이용하는 충주지역 약수터 11곳 중 7곳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주민건강이 우려된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11곳의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11곳 중 8곳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 범바위 약수터는 100CFU/㎖ 이하여야 하.. ..수질검사를..시는 이에 따라 이들 시설에 수질검사성적서를 부착한 뒤 주민들에게 마시지 말도록 안내하고,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재검사를 진행했다...이들 7개 약수터는 지난 8월 수질검사에서도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수질검사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면 사람과 가축의 배설물에 의한 오염이 이뤄졌음을 뜻하고, 수인성 전염병원균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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