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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매립지공사 인천 이관, 폐기물 안전문제 정치목적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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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이 환경부에서 인천시로 이양되고 국가공사에서 지방공사로 전환하게 되면서 매립지공사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연맹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노동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환경부 장관은 국민의 혈세로 어렵게 조성된 국가적 폐기물 기반시설을 정치적 이해관계로 허둥지둥 인천시에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이 같은 행.. “환경부 장관은 국민의 혈세로 어렵게 조성된 국가적 폐기물 기반시설을 정치적 이해관계로 허둥지둥 인천시에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인천시장은 시민의 환경안전과 환경복지를 외면한 채 쓰레기 장사꾼처럼 님비현상을 부추기며 후손들의 폐기물 환경안전 문제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 달성에 악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환경부가 갖고 있던 매립지공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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