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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불면 바다 찾는 서핑족…“목숨걸지 말라” 해경서장 호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풍이 불어닥치는 위험천만한 바닷가에 몸을 던지는 일부 서핑족들 때문에 해양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제8호 태풍 ‘바비’와 제9호 태풍 ‘마이삭’ 때 서핑족들을 적발했던 전남 여수 해양경찰은 이번 제10호 태풍 ‘하이선’ 때도 서핑족들이 나타날까봐 서장이 “태풍에 목숨 걸지 말라”는 호소문까지 냈다. ━ 태풍마다 바다 찾는 서핑족들 .. 당시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인근 해역에 태풍 기상특보가 내려진 상황이었다.....태풍이나 풍랑 등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서핑 등 수상 레저를 하면 안 된다... 송민웅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태풍이 불어닥치기 전부터 서핑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을 냈다...‘태풍 전후 서핑’ 영상 등이 영향을 미쳐 태풍 속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