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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마팅가 목사 내한 “가라앉는 섬 투발루,지구촌 모두의 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로운 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건 역사상 어떤 대량 학살보다도 악질적입니다. 각국에서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와 프레온가스가 기후를 변화시켜 사람과 동식물은 물론 국가와 문화, 역사를 죽이고 있습니다." '가라앉는 섬' 투발루에서 온 알라마팅가 루사마(46) 목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대량 학살보다 악질적인 행위'로 규정했다. 정중하지만 단호했다... '기후정의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막 발언을 마친 뒤였다...루사마 목사는 기후변화가 투발루 사람들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사례를 들었다.....기후온난화로 불어난 바닷물과 남·북극 빙하가 녹아내린 물에 잠겨 국토의 ..기후변화는 자급자족하는 투발루 주민의 먹을거리도 빼앗고 있다... 우리 모두 투발루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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