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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댐에 물 가두자 국가명승 회룡포가 망가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4대강사업’이라 불리는 영주댐에서 담수가 시작된 지 1년여 만에 내성천이 급속도로 황폐화되고, 국가명승 회룡포의 백사장이 자갈밭으로 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에 모래가 유실되고, 자갈이 늘어나면서 내성천의 대표 어류였던 멸종위기 흰수마자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생태지평 시민조사단은 22일 올해 내성천 곳곳에서 생태조사를 실시하면서 확인한 내.. 전문가들은 현재처럼 자갈이 늘어난 환경에서는 서식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한다. ..환경부는 당초 지난 15일 영주댐의 방류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방류를 연기한 바 있다.....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내세웠지만 녹조 등으로 인해 오히..“환경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내성천의 생태계를 회복하는 복원 로드맵을 시작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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