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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공장 하천에 천연기념물 `수달`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옆 하천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회사와 지역사회, 환경단체 등이 힘을 합쳐 10여년 동안 지속한 수질개선 노력이 자연을 살린 것이다. 삼성전자는 22일 유튜브 자사 뉴스룸 채널에서 '오산천에 생긴 기분좋은 변화, 집 나간 수달이 돌아왔다'는 동영상을 공개하.. 회사와 지역사회, 환경단체 등이 힘을 합쳐 10여년 동안 지속한 수질개선 노력이 자연을 살린 것이다. ..과거 오산천은 부족한 수량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었다.....환경단체, 기업이 오산천을 살리기 위해 합심했고, 200..사용한 물은 자체 개발한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 폐수처리장을 거쳐 밖으로 흘려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