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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동강 생태공원 허울 그쳐선 안 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삼락생태공원에서 보행로 인근 잡초를 제거하는 예초 작업을 하다 국립수목원이 희귀식물로 지정한 낙지다리 군락지를 훼손했다고 한다. 생태공원 내 희귀식물 군락지 분포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생겨난 불상사가 아닐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삼락생태공원 내 요트 계류장에는 때 이른 녹조가 기승을 부려 수상스포츠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 ..녹조가 기승을 부려 수상스포츠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한다...녹조 역시 생태공원과는 .. 생태공원을 담당하는 낙동강관리본부가 그동안 녹조에 얼마나 대비했는지, 상황이 발생할 땐 어떤 조치를 해 왔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희귀식물을 몰라보는 안목에다 때늦은 녹조 대처로 생태공원이라 부르기조차 민망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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