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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암 치료제용 균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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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암이나 각종 종양 치료제 개발에 쓰이는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를 합성하는 균주를 우리나라 토양에서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측은 "크로모마이신 에이3는 흙 속의 미생물에서 뽑아낸 항생물질로 1g에 약 9000만원이 넘고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번 .. 흙에서 암 치료제용 균주 발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암이나 각종 종양 치료제 개발에 쓰이는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를 합성하는 균..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항생제 내성균, 병원성 세균 등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는 토양미생물을 발굴하고 항균물질을 분리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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