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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이 원하는 인사 탈락하자… 환경부, 반성문 쓰듯 보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업 임원 출신인 A씨는 지난해 6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공모에 지원했다. 전(前) 정권 때 그 자리에 임명됐다가 환경부와 환경공단의 표적 감사에 압박을 느끼고 사표를 쓴 김현민 전 상임감사의 후임을 정하는 공모였다. 16명이 지원해 7명이 서류 심사에 합격했다. A씨도 서류 심사에 합격해 면접까지 봤는데 공단은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 "靑이 원하는 인사 탈락하자… 환경부, 반성문 쓰듯 보고" 기업 임원 출신인 A씨는 지난해 6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공모에 지원했다...공단은 2차 공모를 내면서 박광석 당시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을 임추위원으로 임명했다... 원래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이 들어가는 자리인데 공단이 갑자기 정관까지 바꿔가며 박 실장을 위원으로 넣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