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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에 태풍까지…올 과일수확량 10%도 안될 것”[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냉해에 태풍까지 둘 중 하나만 와도 힘든데, 엎친데 덮쳐 올해 배 농사는 다 망했어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북상 소식에 지역 농가와 수해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과 농가들은 아직 수해복구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태풍이 오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걱정도 이만 저만이 아니.. “냉해에 태풍까지 둘 중 하나만 와도 힘든데, 엎친데 덮쳐 올해 배 농사는 다 망했어요.” ....태풍으로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들의 시름은 깊..“이번 태풍이 강력한 바람을 몰고와 낙과가 더 생기면 수확량은 10%도 못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해복구가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데 잇따른 태풍으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