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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개척·항해자 ‘식물’의 놀라운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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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 만쿠소는 식물이 바람에 실리거나 동물 털에 달라붙거나 아니며 동물 내장을 거치는 등 혁신적인 다양한 씨앗 퍼트리기 전략을 구사해 무한히 확장하는 존재라고 강조한다. 삽화는 뿌리를 통해 확장하는 식물을 형상화한 그리샤 피셔의 작품. 더숲 제공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스테파노 만쿠소/임희연 역/더숲/1만6000원 새콤하고 살짝 단맛이 나는 .. 지구의 개척·항해자 ..‘식물’의 놀라운 모험담 식물학자 만쿠소는 식물이 바람에 실리거나 동물 털에 달라붙거나 아니며 동물 내장을 거치는 등 혁신적인 ..‘주변 환경의 일부’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오래된 .. 식물의 세계는 조용한 것이 아니라 늘 시끌벅적하며, 식물은 동물보다 오히려 더 민감하게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자기 의견도 확실히 전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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