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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K] 지구온난화를 막는 ‘채식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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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매일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조미선 씨. 밥과 두부, 김치뿐인 간단한 채식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조미선/전주시 효자동/초등학교 교사 : "고기를 덜 먹는 것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생각해서, 재작년부터 급식하면서 '고기는 주지 마세요' 하면서 급식을 받았는데 그게 너무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이럴 .. [환경K] 지구온난화를 막는 ..‘채식 한 끼’ ..[KB.."고기를 덜 먹는 것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생각해서, 재작년부터 급식하면서 .. 환경교육은 점심시간에도 이어집니다. ..'환경 때문에요'라고 말을 하기가 뭐랄까, 내가 너무 나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도덕적인 그런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용기가 안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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