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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올해의 전북 환경인상에 익산 참동물복지농장 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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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전북 환경시민상 수상자로 익산 참사랑동물복지농장 유소윤·임희춘 부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2km 떨어진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4번의 조류독감 음성판정을 받은 멀쩡한 닭을 예방적 살처분 할 수 없다며 캠페인과 소송으로 닭 5000여 마리 목숨을 지켜냈다. 부부는 환경단체, 동물보호단체 등과.. [전북도]올해의 전북 환경인상에 익산 참동물복지농장 부부 선정 전북 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전북 환경시민상 수상자로 익산 참사랑동물복지농장 유소윤·임희춘 부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단체, 동물보.. 환경단체상 수상자로는 석산개발로 인해 환경피해와 자녀들의 학습권 침해를 입고 있는 고창 성송면 암치석산 연장허가 반대대책위 주민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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