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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체장·장관이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와 서울시ㆍ경기도ㆍ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4자 회의가 오는 28일 재개된다. 시는 이번 논의 테이블에 환경부의 대체매립지 선정 참여 의제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논의가 이미 여러 차례 공전을 거듭한 만큼 이제 결정권을 가진 단체장과 장관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를 비롯한 4자는 오는.. ..환경부의 대체매립지 선정 참여 의제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환경매..인천시와 서울시ㆍ경기도는 그동안 대체매립지 선정에 환경부의 공동주체 참여를 줄곧 요구해왔다...반면 환경부는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쓰레기 처리는 지자체 사무라는 논리로 발을 빼왔다..."환경부장관이 직접 회의를 소집하지 않는다면 결국 해결 의지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