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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줄어들자…코알라, 성병 걸리고 실명까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시드니 북동쪽 400여km 떨어진 포트맥쿼리에 있는 코알라 전문병원에는 눈에 염증이 생겨 후송돼오는 코알라가 연간 200~250마리에 달했다. 결막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은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 감염이다. 클라.. 나무 줄어들자…코알라, 성병 걸리고 실명까지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다... .. ..호주 연방정부는 2012년 환경보호·생물다양성법에 근거해 코알라 병원이 있는 뉴사우스웨일주와 퀸즐랜드주, 수도 특별지역 등지의 코알라를 멸종위급종으로 지정했지만 개체 수 감소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