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고흥 읍내파출소, 밤새 쓰레기 뒤진 사연
고흥 읍내파출소, 밤새 쓰레기 뒤진 사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천만원 든 박스 깜빡하고 폐지행…10시간만에 찾아 "찾았네, 찾았어. 돈 그대로 있네." 25일 오전 7시 고흥 도양읍 용정리 한 폐기물 처리업체. 새벽부터 사람 키보다 높이 쌓인 폐지더미 3톤 가량을 헤치던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 직원들이 마침내 유레카를 외쳤다. 한 직원이 버려진 박스 안에서 현금 2천만원이 든 비닐봉투를 찾아내자 밤새 초조해하던 자.. 고흥 읍내파출소, 밤새 쓰레기 뒤진 사연 2천만원 든 박스 깜빡하고 폐지행…10시간만에 찾아 .."찾았네, 찾았어... 돈 그대로 있네." ..25일 오전 7시 고흥 도양읍 용정리 한 폐기물 ..읍내파출소 직원들이 새벽부터 쓰레기를 뒤진 사연은 이랬다. .. 하지만 청소 과정에서 돈이 든 박스는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장에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