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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에 '철새가 텃새로'...개체수 늘고 종류도 다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권영두 기자◀ 앵커 ▶ 경북 의성의 낙동강 유역은 국내 최대 외가리 서식지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철새들의 개체수도 늘고 있습니다. 조류 전문가들은 이상기후 탓으로 분석하고 적극적인 보호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북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올해도 어김없이 둥지를 틀고 있는 왜가리와 백로들이 청학산 푸른숲을 하얗.. 이상 기후에 ..'철새가 텃새로'...개체수 늘고 종류도 다양 권영두 기자◀ 앵커 ..▶ 경북 의성의 낙동강 유역은 국내 최대.."기온이 따뜻해서 새끼가 빨리 부화되는 것 같습니다,그래가지고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많이…" 환경과학원이 전국 왜가리와 백로의 집단 서식지를 조사한 결과 2백 군데에 이르고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가장 많아 20군데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