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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니까 주차장서 김치전을" 끊이지 않는 '차박족 민폐'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일부 캠핑족들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이용해 `차박`을 하는 등 민폐를 끼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차 안에서 지인들과 음주하거나 아예 음식을 만드는 등 취사까지 하고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안전불감증에 의한 큰 화재가 일어난 바 있다. 또 차.. 또 차박을 마친 후 나온 쓰레기들을 그대로 버리거나 방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해안의 한 국도변 화장실에 쓰레기가 마구 뒤섞인 채 버려진 사진이 올라왔다.....쓰레기가 분리수거되지 않은 .. 내년 상반기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감시하기 위한 CCTV 설치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